ㅁ. 일상/이것 저것

인천가는길...

펜꽂이 2021. 3. 27. 09:25
반응형

안녕하세요!!

 

26일 금요일, 저는 오후 반차를 쓰고 인천에 갔다 왔습니다.

 

누나랑 매형이 인천에 살고 있어서 놀러 갔죠 흐흐..

 

 

인형 종류는 별로 없었습니다.

 

누나 집 가는 길에 인형 뽑기 기계가 있길래 오래간만에 해봤습니다.

 

 

귀여운 지방이네요 ㅋㅋㅋㅋ

 

500원에 1번이길래, 1,000원을 넣고 지방이를 뽑았습니다!!!

 

 

아파트 근처에서 찰칵!

 

 

 

 

전부 누나랑 매형이 만든 반찬들입니다.

 

 

 

오징어볶음

 

 

 

 

잡채

 

 

집 도착하자 말자 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2공기 먹었습니다 ㅎㅎ

 

 

 

'민트'맛 초콜릿입니다. 민초파 모여라~~~~~
차 이름은 들었었는데 까먹었네요 ㅠㅠ

 

 

밥을 먹고 후식으로 민트 초콜릿과 차를 마셨습니다.

배는 불렀지만 후식용 배는 따로 있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 전부 매형이 직접 만든 음식입니다.

 

매형의 요리 솜씨사 워낙 좋아서

굳이 외식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ㅎㅎ

 

인천에 가서 정말 배터지게 먹다만 왔네요 ㅋㅋㅋㅋㅋ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반응형